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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출퇴근 시간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운영시간과 맞지 않아 늘 고민이었던 분들 많으셨죠?
이제는 걱정 끝!
2025년부터 전국 11개 시·도에서 **‘거점형 돌봄기관’**이 시범 운영됩니다.
아침·저녁뿐만 아니라 토요일·휴일까지 돌봄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 거점형 돌봄기관이란?
유치원 또는 어린이집 중에서 돌봄 수요가 높은 지역에 지정된 공통 돌봄 공간
- 평일 이른 아침 ~ 늦은 저녁 맞춤형 시간제 돌봄 제공
- 토요일 및 휴일 돌봄 서비스 운영
- 인근 기관과 연계해 타 기관 유아도 이용 가능
- 교육 + 보육 통합으로 3~5세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 어디서 운영하나요?
구분지정 수
어린이집 | 30곳 |
유치원 | 22곳 |
합계 | 총 52곳 (11개 시·도 교육청 기준) |
- 지역 내 돌봄시설이 부족하거나 접근성이 낮은 곳 우선 지정
- 인근 유치원·어린이집 2곳 이상과 협약 체결 후 통합 운영
🕒 어떤 시간대에 이용 가능한가요?
- 이른 아침 돌봄 (등원 전 대기시간 지원)
- 저녁 돌봄 (퇴근 늦는 부모 배려)
- 방학/토요일/휴일 돌봄
- 맞춤형 시간제 돌봄으로 학부모 출근·퇴근 패턴 맞춤
👩👩👧 어떤 가정에 도움이 되나요?
- 맞벌이 가정
- 야근이나 주말근무가 있는 직장인 부모
- 장거리 출퇴근으로 조기 하원 어려운 가정
- 돌봄 공백을 느끼는 다자녀 가정
📌 유치원과 어린이집 상호 이용 가능
(예: 어린이집 다니는 아이가 유치원 돌봄 이용 가능)
💡 교육·보육 통합의 첫 걸음
- 이번 사업은 ‘유보통합’ 정책의 일환
- 시설 구분 없이 보육 중심 돌봄 → 교육과정 연계형 돌봄으로 확장
- 전문 돌봄교사 + 3~5세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으로 질적 만족도 향상
✅ 마무리 한 줄 요약
“이제는 시간과 요일 상관없이, 우리 아이 돌봄 걱정 없이 맡기세요!”
거점형 돌봄기관, 육아 부담을 줄이고 아이의 일상을 더 채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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