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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를 위한 이동지원 서비스, 이제는 더 쉽고 빠르게 민간 앱에서 호출할 수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는 2025년 5월 26일부터 대전광역시의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인 ‘사랑 나눔 콜’을 카카오 T 앱과 연동해 정식 서비스로 개시했습니다.
🚖 서비스 개요
- 기존 방식: 별도 공공앱이나 콜센터를 통한 호출
- 개선 방식: 익숙한 ‘카카오 T 앱’에서 간편하게 호출
- 대상: 대전광역시 교통약자 이용자 및 보호자
📲 바뀐 점은?
구분 | 기존 | 개선 |
---|---|---|
차량 호출 | 공공앱 또는 콜센터 통해 신청 | 카카오 T 앱으로 바로 호출 |
앱 접근성 | 별도 앱 설치 및 회원가입 필요 | 기존에 설치된 카카오 T 앱으로 바로 이용 |
서비스 확장 | 지자체별 구축, 비용 부담 큼 |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방식으로 타 지역 확산 가능 |
🔧 누가 함께 했나요?
- 대전광역시: 서비스 정책 지원 및 운영
- 카카오모빌리티: 사용자 친화적인 앱 환경 제공
- 코나투스: 기술 통합 및 시스템 연계 구축
🚀 SaaS 기반으로 확산도 기대!
이번 연계 서비스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방식으로 개발되어 다른 지자체에서도 빠르게 도입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향후 전국 확산도 기대되는 혁신 서비스입니다.
📈 대전시의 향후 계획
- 2025년 5월: 특별교통수단 116대 운행
- 2026년까지 131대 확대 예정
- 차고지: 2024년 10개소 → 2025년 12개소 확충
💬 마무리 한마디
교통약자와 보호자 모두를 위한 더 쉽고, 더 빠르고, 더 편한 교통복지 실현!
대전시 ‘사랑나눔콜’, 이제 카카오 T 앱으로 손쉽게 이용해보세요.
디지털 혁신이 만드는 따뜻한 변화, 지금 체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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