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돌봄과 성장, 두 마리 토끼를 잡다! 여가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 ‘늘봄학교 프로그램’ 본격 운영

by yuki35 2025. 4. 1.
반응형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학부모들의 최대 고민 중 하나는 아이들의 방과 후 시간입니다. 단순한 돌봄을 넘어, 자녀들이 흥미를 가지고 성장할 수 있는 활동을 찾는 일이 쉽지만은 않죠.

이런 고민을 해결해 줄 반가운 소식이 있습니다! 여성가족부가 **2025년부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와 ‘청소년활동 연계형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 방과 후에도 안전하고 알찬 돌봄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이 프로그램은 SW-AI 기반 디지털 체험활동, 진로체험, 학습지원, 상담, 급식 등 다양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특히, 저소득층, 맞벌이, 한부모, 조손, 다문화, 장애, 다자녀 가정의 청소년에게 우선적으로 지원되어 사회적 돌봄 격차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주목할 점은 형제자매 확대 지원!
올해부터는 참가 청소년의 형제·자매가 초등 1~3학년일 경우에도 함께 돌봄 지원이 가능해져 부모님의 부담을 더욱 줄여줍니다.

또한, 전자출결시스템과 통학버스 귀가 알림 문자 서비스, 지도자 대상 직무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 등 안전한 돌봄 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 청소년 만족도 83.8점, 보호자 만족도 87.5점!
실제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도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어요.

늘봄학교 프로그램 – 초등 저학년도 참여 OK!

초등학교 1~2학년을 위한 ‘청소년활동 연계형 늘봄학교’도 올해부터 새롭게 운영됩니다.
어릴수록 인성과 사회성 교육이 중요한 만큼, 이 프로그램은 소통, 협동, 배려, 자기성장을 주제로 한 활동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어요.

  • 1학기에는 전국 38개 학교에서 ‘인성탐험대’, ‘자기도전포상제’ 등 다양한 체험을 운영
  • 2학기에는 과학, 의사소통, 협업 등 5종의 신규 프로그램도 출시 예정!
  • 뿐만 아니라 청소년지도사 7만 명 양성 목표로, 질 높은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교육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마무리 –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든든한 조력자

여성가족부는 이번 프로그램이 단순한 돌봄을 넘어 청소년이 미래를 설계하고 다양한 역량을 키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학부모라면 누구나 바라는 건 아이들이 안전하게, 즐겁게, 의미 있게 방과 후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닐까요?
이번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와 늘봄학교 프로그램은 그런 바람을 실현해 줄 멋진 대안이 되어 줄 것 같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 보세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바로가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