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커피캡슐도 우체국에서! 네스프레소, 자원순환 동참

2025년 5월 9일부터, 국내 커피캡슐 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환경부, 과기정통부 우정사업본부와 손잡고

우체국 회수 기반의 커피캡슐 재활용 캠페인

에 참여합니다.

🌏 ‘지구의 날’ 맞이 커피캡슐 자원순환 확대

• ✅ 알루미늄 캡슐을 전국 3,300여 개 우체국 창구에서 간편하게 회수
• ✅ 우편 회수 봉투에 담아 접수 → 자동 분리 → 네스프레소 재활용센터 전달
• ✅ 추후 ‘ECO 우체통’을 통한 회수 서비스로 확대 예정

📦 어떻게 이용하나요?

단계	내용
1️⃣ 신청	네스프레소 공식 사이트에서 우편 회수 봉투 신청
2️⃣ 포장	사용한 알루미늄 커피캡슐을 봉투에 담아 밀봉
3️⃣ 제출	가까운 우체국 창구에 직접 제출
4️⃣ 처리	네스프레소 재활용센터에서 알루미늄과 커피 찌꺼기 자동 분리 후 재활용

♻️ 왜 중요한가요?

알루미늄 캡슐은 단순 폐기되기 쉬운 일회용품이지만, 고부가가치 자원으로 재활용될 수 있어요. 네스프레소는 2024년 기준 2,248톤의 캡슐을 재활용, 약 1,810톤의 탄소를 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 마무리 안내

여러분의 한 잔의 커피가 지구를 살리는 작은 실천이 될 수 있습니다. 캡슐, 이제 그냥 버리지 말고 우체국으로 보내세요! 함께 만들어가는 친환경 라이프, 지금부터 시작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