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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어디서나 24시간 디지털성범죄 피해 상담 가능
여성가족부와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2025년 4월 17일부터 개정된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중앙·지역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하 ‘디성센터’)를 공식 출범합니다.
디성센터가 뭐예요?
디성센터는 디지털성범죄 피해자들에게 상담, 피해 영상 삭제, 법률지원 등을 제공하는 공식 지원기관입니다. 기존의 디지털 성범죄 상담소들이 통합되어 중앙 + 지역센터 체계로 강화되었으며, 전국 17개 시·도에서 지역센터가 운영됩니다.
📞 상담은 이제 1366 하나로 OK!
기존에는 지역마다 서로 다른 상담 전화번호로 인해 불편했지만, 2025년부터는 국번 없이 1366번으로 전화하면 언제든지 상담 가능합니다. 이는 365일 24시간 운영되며, 위기 상황에서도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합니다.
💡 주요 변경사항 요약
- 중앙 디성센터 확대 출범 – 피해 영상 삭제부터 교육, 국제 협력까지 전방위 지원
- 상담전화 1366 일원화 – 전국 어디서든 한 번에 연결
- 17개 시·도 지역센터 동시 운영 – 전국 단위 피해자 밀착 지원
- 현판식 개최 – 4월 17일 서울 중구 인권진흥원에서 현판식 진행

📊 지난 6년간의 성과
2018년부터 운영된 디성센터는 총 133만 건의 상담 및 삭제를 지원했습니다.
앞으로는 피해자의 일상 회복과 존엄 보호에 더욱 집중하는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합니다.
✅ 도움이 필요한 경우 지금 바로 1366으로 전화하세요!
디지털 성범죄는 단순한 온라인 범죄가 아닌, 개인의 삶과 인권을 해치는 중대한 폭력입니다.
1366은 피해자와 함께합니다.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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