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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중심에서 자연과 역사, 그리고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공간, 청와대.
이제는 대통령의 공간이 아닌,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열린 공간이 되었죠.
2022년 5월 개방 이후, 무려 7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청와대를 찾았다고 해요!
하지만 한 가지 고민은 남아 있었어요.
“청와대까지 어떻게 가면 좋을까?”
바로 그 고민을 해결해 줄 기쁜 소식!
무료로 운행하는 '청와대 셔틀버스'가 대폭 개편되어 돌아왔습니다.
운영 노선도, 시간도, 접근성도 한층 더 편리해졌다고 해요.
확 바뀐 ‘청와대 셔틀버스’! 뭐가 달라졌을까?
① 정류장 확대 – 총 10개 정류장 운행!

기존에는 정류장이 4개뿐이라 접근이 쉽지 않았지만,
이제는 광화문역, 시청역 등 중심지까지 총 10개 정류장으로 확대!
② 실시간 버스 위치 확인 OK!
정류장 배너에 있는 QR코드 또는 청와대 공식 누리집에서 버스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바로가기
이제 “버스 언제 오지?” 하며 막연히 기다릴 필요 없이
정확하게 시간 맞춰 탈 수 있어 정말 편리하더라고요!
③ 첫차 시간 당김 + 휠체어 리프트 차량 상시 운영
첫차 오전 9시 → 오전 8시 30분 → 청와대 첫 관람 시간(9시) 에 맞춰 도착할 수 있어요.
휠체어 리프트 차량도 기존 주말 한정에서 상시 운행으로 변경!
→ 장애인 관람객도 더 자유롭고 안전하게 이용 가능합니다.
청와대, 지금 방문하면 더 즐겁다!
청와대는 셔틀버스 외에도 다양한 관람 이벤트를 진행 중이에요.
- ‘청와대 나무와 산책’ 수목 특화 리플렛 배포
- 재사용 백 제공 이벤트 ‘우리 동네, 우리 청와대’
- 명함 응모 이벤트로 기프티콘 증정 등
다가오는 벚꽃 시즌, 산책하기 딱 좋은 시기잖아요?
셔틀버스 타고 청와대에서의 하루를 즐겨보세요!
[청와대 관람 안내]
- 관람 요금: 무료
- 셔틀버스 이용: 무료
- 누리집 예약: www.opencheongwadae.kr
지금 바로 예약하기
다가오는 주말, 특별한 나들이를 계획하고 계신가요?
서울 한복판에서 자연과 역사, 그리고 문화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곳,
청와대 셔틀버스 타고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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