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서울시 『새 길 여는 폐업지원』 소상공인 지원사업 안내

서울시가 소상공인의 안전한 폐업과 새로운 출발을 돕기 위해 『새 길 여는 폐업지원』 사업을 시행합니다. 불가피하게 폐업을 앞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업정리 컨설팅부터 실질적 비용 지원까지 제공하는 이 정책은, 실패의 끝이 아닌 새로운 기회의 출발선입니다.

📌 지원 대상

다음 세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서울 소재 점포형 소상공인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 ① 서울에 사업장이 있으며, 신청일 기준 사업자등록 유지 중
• ② 사업자등록 개업일로부터 6개월 이상 경과
• ③ 2025년 10월 이내 폐업 예정

점포형 소상공인이란? → 거주지 외 별도 주소지에 유상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독립적으로 사업장을 운영하는 경우 (공유오피스, 방문판매업 등 제외)

❌ 지원 제외 대상

• 이미 폐업 신고 완료된 자(기폐업자)
• 도박, 사치향락 등 지원제외 업종 영위자
• 자가 건물 운영자(단, 가족소유 건물의 경우 예외 가능)
• 동일인 명의의 중복 신청자 및 다른 서울시 사업 수혜자
• 소기업 및 중기업에 해당하는 사업자

💡 지원 내용

• 총 지원 규모: 4,000개 업체
• 사업정리 컨설팅 2회 + 전직 마인드셋 교육
• 솔루션 이행 비용 최대 300만원 지원 (부가세는 신청인 부담)

📝 신청 방법

• 신청기간: 2025년 2월 24일(월) 오전 10시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 신청방법: 서울시 자영업지원센터 누리집 접속 후 온라인 신청

서울시 소상공인 종합지원포털

 

📎 제출서류 목록

1. 지원 신청서 (온라인 작성)
2. 사업자등록증 사본
3. 임대차계약서 사본 (임대인 주민번호 가림 처리 필수)
4. 최근 3개년 부가세과세표준증명원 또는 면세사업자수입금액증명원

🔄 지원 절차

1. 온라인 신청 
2. 사업정리 컨설팅 2회 + 마인드셋 교육 진행
3. 재창업·재취업 유관기관 안내
4. 솔루션 이행비용 지원
5. 사후관리 및 후속지원 연계

☎️ 문의처

• 서울신용보증재단: 1577-6119
• 다산콜센터: 120

사업을 접는 것도 전략입니다.
'새 길 여는 폐업지원'은 소상공인이 건강하게 마무리하고, 더 단단하게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정책입니다. 폐업이 끝이 아닌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지금 바로 신청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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